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끼리 100감사를 나누어 기적을 체험
불안과 형제가 되는 친숙한 단어가 무엇일까요? 불안하면 걱정하게 되니까 걱정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걱정은 '어떤 일이 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움'이라는 뜻이 있지요. 우리는 살면서 걱정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돈이 많다고 건강하다고 능력이 있다고 해도 대화를 해보면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치관이 달라 같은 사건, 같은 상황에서도 걱정하는 내용이 달라지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걱정하지 않으려면 걱정의 반대말을 찾아보면 방법을 알 수 있겠지요. 걱정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안심이라고도 하고 믿음이라고 하는데 저는 감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걱정은 하면 할수록 걱정이 많아지고 감사도 하면 할수록 감사가 많아집니다. 오늘은 걱정이 많았던 가족이 감사로 걱정을 깨끗하게 몰아낸 성공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하고 함께 감사나눔 신문사에서 TBVM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100감사 창시자 안남웅 목사님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안목사님은 미국에서 영광침례교회를 세워 열심히 목회했습니다.한국 미군부대 주위에 사는 여성들이 미국 군인들과 결혼하여 남편을 따라 미국에 이주하여 미군부대 근방에 약 5,000명이 살고 있는데 그 중 800여명이 근처 20여개의 한인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안목사님도 미국 교회 2층에 세를 얻어 약 30여명의 여성도들과 목회를 하고 있었지요. 성도들을 좌지우지하는 왕언니가 적극적으로 안목사님을 도와주었기에 평온하게 목회를 잘하였지요. 그런데 교회 개척 3년째 되는 어느 날 무엇 때문인지 왕언니가 안목사님에게 대적하기 시작했어요. 예배 시작 후 문을 쾅 닫고 들어와 시끄럽게 움직이며 왔다갔다 하며 분위기를 망쳐 놓기도 하고, 전에는 예배가 끝나면 여성도들이 각자 준비해 온 음식으로 점심을 나누고 차를 마시며 여러가지 모임을 갖고 했는데 이제는 예배 끝나자마자 모두 인사도 없이 귀가해버렸습니다.
감사를 통한 주변사람을 챙기는 방법
고민고민한 끝에 왕언니에게 감사문을 써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를 50개 정도를 쓴 후 머리를 쥐어짜며 100개를 써서 직접 전달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비가 오는 날 새벽 2시에 몰래 왕언니 집의 편지통에 넣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일날 왕언니가 어떤 반응을 할지 걱정이 되어 밤잠을 못 잤습니다. 주일날 왕언니가 안목사를 비웃으면 더 이상 방법이 없고, 교회를 떠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그런데 주일날 왕언니가 교회 안에 들어오자마자 손을 위로 들고 들어와 목사님을 껴안고 엉엉 울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 후 교회는 달라졌지요. 모든 성도가 만나면 서로 껴안고 인사를 하며 서로서로 감사문을 나누기 시작했고,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교회가 부흥하여 성도가 150명으로 불어나 그 지방에서는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38년간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해본 적이 없고 항상 교인들에게 잘못한다고 꾸짖고 늘 따지기만 해서 아내는 병이 들었고, 딸에게는 지겹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만 늘어놔 딸의 가슴에 큰 돌이 얹힌 것 같이 소화가 안 되어 위장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반항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변해서 공부도 바닥을 기는 학생이었지요.안목사님이 딸에게 100가지 감사를 적어주자, 딸이 “아빠 가슴을 누르던 무거운 돌이 없어졌어요.”라고 했고 그 후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더니 그야말로 놀라운 일이 계속해서 딸에게 일어났지요.밑바닥에서 헤매던 성적이 전교 1-2등까지 올라갔고, 꿈도 꿀 수 없던 주립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백악관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천재들이 꿈꾸는 Washington George Town 사립대에 600:1의 경쟁을 뚫고 입학했고 그것도 빌게이츠의 장학금을 받아 돈 한 푼 없이 MBA 과정까지 수료하였습니다.그 후에도 감사의 위력은 놀라웠지요. 그야말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입학하기 힘들다는 영국 Oxford 최고 경영자 코스에 합격하여 장학금을 받아 박사 코스까지 완료했습니다. 현재는 딸의 꿈이 실현되어 미국 백악관에서 재무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딸이나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으면 100감사를 적어 주시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들에게 100감사를 적고 나누어서 100감사의 위력을 확인하는 행복한 가족이 되기를 권해드립니다. '어디를 가고 싶어요?'라고 질문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보는 것이라 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조사하는 방법과 대상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흔히 현대 7대 불가사의는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영국의 스톤헨지,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이스탄불의 하기아 소피아 성당,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로 알고 있다.
감사를 통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3가지는 겹치지만 새롭게 추가된 것이 페루의 마추픽추, 브라질 거대 예수상,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페트라가 손꼽히고 있다. 필자에게 세계 7대 불가사의한 것을 적으라고 하면 아래의 7가지를 적어서 제출하고 싶다.첫 번째는 내 심장이다.평생 동안 1분1초도 쉬지 않고 내가 잘 때도 뛰어주는 심장이 불가사의한 것이다. 만약에 내 심장이 멈추면 나는 나무 옷 입고 가야 하는 신세가 된다.나의 심장이 있기에 오늘 나는 살아있는 것이다. 만일 심장이 내 주인이 너무 무관심하다고 기분 나쁘다고 정지하면 수리비가 얼마나 들까? 심장이식에 약 5억원이 들지만 이식할 심장을 제때에 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두 번째는 나의 두 눈이다.눈만 뜨면 사물들을 인식하게 하고 흑백이 아니라 칼라로 보여주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즐기게 한다. 나의 지력을 올리기 위해 글자를 보게 하고 눈에서 빛을 발하여서 대화하는 사람과 소통이 원활하게 도와준다. 눈이 잘못되어 갈아 끼우려면 2억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나는 2억원의 가치 있는 것을 내 몸에 지니고 있으므로 나는 부자이다. 세 번째는 나의 코이다. 코는 일차적으로는 꼬불꼬불한 코의 공간으로 숨이 들어가면서 아무리 차가운 공기를 마셔도 36.5도로 데워지게 하고 아무리 건조한 공기를 마셔도 이 공간을 지나가면서 85%로 가습이 된다. 또 지저분한 공기가 이 공간을 통과하며 정화되어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가 목구멍을 통해서 폐로 들어가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AI 기능이 들어가 있는 공기의 온도조절 및 습도조절 장치가 바로 코이다.네 번째는 나의 입이다.입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입구이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말로 천냥 빚도 갚을 수 있고 상대와 공감하는데 필요한 말을 구사할 수 있다.다섯 번째는 나의 귀이다.노래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귀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 맹인은 노래를 할 수 있어도 들리지 않는 사람은 절대 노래를 할 수 없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잘 하려면 경청이 중요한데 들을 수 없어서 개발된 것이 “수화"이다.여섯 번째는 나의 신장이다. 우리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신장은 우리 몸의 가장 깊숙한 곳에 숨겨 놓았다. 신장의 중요 기능은 수분량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70% 수분이기 때문에 신장은 매우 중요한 장기이고 신장을 이식하는데 드는 비용은 3,000만원 정도이다.일곱 번째는 나의 간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인 간의 무게는 약 1.2~1.5kg이다. 하는 일은 섭취한 영양소를 가공하여 저장하고 면역력을 키우고 약물을 해독한다. 간을 이식하는데 드는 비용은 7,000만원 정도이다.팔다리, 위장, 폐, 코, 입, 귀, 두뇌 등 전부 계산하면 약 51억원 이상의 재산 가치를 내가 가지고 있지만 사서 갈아 낄 수 없는 것도 많이 있다. 산소호흡기 사용료가 1시간에 36만원인데 코로 자유롭게 숨쉴 수 있으면 하루 864만원을 벌고 있는 것이다. 51억원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돈 없다고 매일 불평불만하면서 투덜거리며 살고 있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세계 불가사의한 것에 매일 감사 샤워를 하며 주인을 위해 평생 동안 열심히 일하는 나의 몸에 감사를 빠뜨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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